경이로운 금요일 : Unplugged Week 쓰다 X 생각의 여름 X 패트릭 워커

📢공연 소개

우무지 개관 기념 릴레이 공연 시리즈 / 경이로운 금요일 | Amazing Friday

Unplugged Week - 블루스, 포크, 재즈

순수하고 마음을 울리는 음악으로 밤을 물들여보세요.

Xeuda X Summer of Thoughts X Patrick Walker

우무지에서 펼쳐지는 AMAZING FRIDAY! 매주 금요일 밤마다 8개의 장르가 순차적으로 여러분을 사로잡습니다. 매주 다른 음악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할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이번 공연에는 호주 멜버른에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패트릭 워커(Patrick Walker)가 특별 게스트로 우무지 무대에 함께합니다. 한국의 음악 애호가들과 직접 교류하고 싶어 이번에 한국을 찾았고, 우무지 공간이 너무 마음에 들어 꼭 함께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아늑한 무대에서 어떤 음악을 들려주실지 기대해 주세요.

📢공연 일정 및 공연장 정보

- 일시 : 2025년 11월 14일 (금) 오후 7시
- 장소 : 우무지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8길 7, B1)

📢예매 일정

2025년 10월 27일(월) 10:00 - 2025년 11월 13일(목) 18:00

📢 티켓 정보

- 전석 좌석 (선착순)
- 예매 35,000원(청소년 40%) / 현장 판매 40,000원
*청소년 티켓은 입장 신분증을 확인합니다.

*현장 결제시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합니다. 

📢공연 관람 안내

- 티켓 현장 확인: 2025년 11월 14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 입장 시작: 오후 6시20분
- 공연 시작: 오후 7시00분
- 러닝타임: 120분 

📢이벤트

-포토타임/사인회 :  공연이 끝난 후 50분간 포토타임 및 사인회가 진행됩니다

📢라인업 

쓰다 | Xeuda 

삶에 다가오는 것들 앞에 무력감을 느끼며 앞에서는 미처 말하지 못했던 불안과 흔들림에 대하여 노래합니다. 녹록지 않은 삶 속에서 애쓰며 살아내는 순간을 기타와 목소리로 기록합니다. 

서늘하면서도 단단한 음색으로 삶의 다양한 모습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한국적인 포크 리듬과 장르를 넘나드는 이야기로 2025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앨범,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Xeuda's songs are about hard times we have all experienced in our lives. Talk about the anxiety, trembling, and helplessness in what comes to life.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xeudamusic/

생각의 여름 | Summer of Thoughts

 “생각의 여름”은 박종현이 홀로 꾸려가는 음악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생각의 봄’ 즉 사춘기 이후로 평생 겪어내어야 할 생각의 계절 및 그 속의 음악이 오르는 무대의 제목을 뜻한다. 2005년 옴니버스 음반 《관악청년포크협의회》로 서울 독립음악계에 첫선을 보였으며, 앨범 《생각의 여름》 (2009), 《곶》 (2012), 《다시 숲 속으로》 (2016), 《The Republic of Trees》 (2019), 《손》 (2022), 《시냇가》 (2024) 등을 발표하였다. 전통음악비평가와 연구자, 교육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Summer of Thoughts," a solo project by PARK Jonghyun, implies a never-ending season filled with thoughts experienced by a human being, and also means a stage on which songs from that season are performed. He began his career as an indie-pop musician with the omnibus album 《Kwanak Youth Folk Association》(2005), and has since released several albums, including 《Summer of Thoughts》(2009), 《The Cape》(2012), 《Into the Forest Again》(2016), 《The Republic of Trees》(2019), 《Hands》(2022) and 《Streams》(2024).

패트릭 워커 | Patrick Walker (특별 게스트)

호주 멜버른 음악씬의 오랜 활동가로서, Damo Suzuki(CAN)와의 협업, Mclusky Tropical, F*ck Storm 등의 멤버로서 독창적인 사운드를 구축해온 뮤지션입니다.
영국 레이블 Too Pure (Beggars Banquet 계열)**에서 앨범을 발매했으며, 호주의 Rolling Stone, ABC, 커뮤니티 라디오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팬데믹 이후에는 영화·TV 음악 작곡가로도 활동을 넓혀, ABC(호주), Comedy Central(미국) 등에서 방영된 프로그램과, Talinn, Kaohsiung, Santa Fe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에 음악을 제공했습니다.대부분의 프로젝트에서 작사·작곡·프로듀싱·퍼포먼스까지 직접 담당해온 뮤지션으로, 이름은 낯설 수 있지만, 음악만큼은 분명히 남다른 이력을 지닌 아티스트입니다.

He has been a part of the music scene in Melbourne, Australia for decades. Notable collaborators include Damo Suzuki of Can and members of bands such as Mclusky and Tropical F*ck Storm. Australian music publications and community radio stations have reviewed his work highly enough to name it single/album of the week numerous times, and has been reviewed for Rolling Stone Australia.  In most of his past bands and projects he has been the principal songwriter/producer/performer, and one of his bands released its albums via the Beggars Banquet imprint, Too Pure. 

In the years since COVID, he has been increasingly in demand as a TV and film composer.  TV credits including Australia’s ABC and USA’s Comedy Central. Films containing his music were selected for such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as Talinn, Kaohsiung, and most recently, Santa Fe.

홈페이지 : https://patrickwalker.bandcamp.com

📢공연 및 환불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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